일반인이 차량을 호출해 택시처럼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동승하거나 이동을 원하는 소비자와 이동 서비스 제공 사업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반면에 카 세어링(Car Sharing) 차를 공유한다는 의미로 국내 기업 '쏘카'처럼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을 시간 단위로 대여하여 정해진 시간만큼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차량을 사용한 시간과 이동거리에 따라 이용료는 측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