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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태양에도 수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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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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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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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심장은 하루 10만 번을 뛰는데, 일생 동안 평균 25억 번, 그리고 일생 동안 호흡은 5억 번을 뛴다고 합니다.
모든 것에는 수명이 있는데 사람은 대략 80년, 코끼리 100년, 침팬지 50년, 하마 40년, 곰과 고래 30년, 노새 20~25년,
사자 25년, 말 20년, 개 15~17년, 고양이 10~12년, 토끼 5~10년, 쥐의 수명이 5~6년이라고 합니다.
올빼미는 68년이며, 잉꼬 50년, ‘천년 학’은 고작 30~40년, 비둘기와 갈매기는 30년, 닭은 10~30년, 제비 12년, 참새는 3년입니다.
어류 중엔 금붕어가 20년이고 그 밖에는 2~7년 정도라고 하며 송사리는 1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가장 수명이 긴 갈라파고스 코끼리거북은 175년이나 살지만 하루살이의 수명은 단 1주간이랍니다.
영원할 것처럼 보이는 태양에도 수명이 있는데 태양의 질량과 조성으로 계산하면 100억년이 지나면 핵융합 연료를 다 쓰게 된답니다.
탄생한 지 50억년이 지났으니까 50억년 가량 수명이 남은 셈인데....
50억년 후 태양이 수명을 다하면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도 소멸하는데 그러나 우주는 태양의 소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답니다.
우주는 탄생한 지 137억년이 됐지만 최근 연구로는 우주는 무한히 확대되고 있다니까 수명은 거의 무한이라고 합니다. ‘무한’이란 개념은 법화경에선 ‘오백진점겁(五百塵點劫)’이라 하는데, 이는 10의 286승에다 다시 7배를 더한 연수랍니다.
별의 수명은 약 100억년이며 조직에도 수명이 있습니다. 과거 한 조직의 수명은 50년으로 보았는데,
‘국가 100년 대계’란 말을 쓰지만 50년은 그 절반이랍니다. 한 세대를 30년으로 보면 100년 사이 3세대가 정치를 하고 사회 개혁과 경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답니다.
인간 수명은 늘고 있지만 그 수명으로 여생을 보장 받을 수 있는 내용 연수는 오히려 단축되고 있는데,
문제는 정보투자와 기술혁신이 빨라질수록 노후 인력의 ‘감가상각’은 보상 받을 길이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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